여야가 '일자리추경'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지난 18일 열린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처리에 실패한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바라본 국회가 안개로 뒤덮여 뿌옇게 보인다. 이날 여야는 오전부터 협상을 이어가며 합의안 도출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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