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 곤센에 36억 채무보증 “방탄소년단 광고 연대보증”

입력 2017-07-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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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피는 19일 계열사 곤센이 보유한 채무 36억 원에 대한 36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자기자본의 10.77%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9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곤센의 브이티코스메틱 브랜드를 위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방탄소년단(BTS)과의 광고모델 계약에 대한 연대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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