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올해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한샘은 전일대비 7.82%(1만4500원) 내린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샘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0.8%, 10.0% 증가한 4818억 원, 3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약 20% 하회하며 부진했다”며 “5월 장기 연휴 영향으로 모객이 부진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