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번호이동 및 변경업무 제한 운영

입력 2008-01-04 16: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텔레콤은 연초 도입한 차세대빌링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해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번호이동 및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한 변경 업무가 일부 제한 운영돼 고객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이 같은 사실을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렸으며, 원인은 순간적 시스템 과부하 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에게 불편함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빠른 시간내에 시스템 안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텔레콤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차세대빌링시스템으로의 전환 작업을 진행해 지난 2일 오전 8시부터 가동에 들어간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