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65포인트(0.39%) 상승한 2만1637.7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44포인트(0.47%) 오른 2459.27을, 나스닥지수는 38.03포인트(0.61%) 높은 6312.47를 각각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째 올랐고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작아졌기 때문이라고 마켓워치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