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플라레세타, 명품마루 서울역점 입점

입력 2017-07-14 16:37

김설아 기자 seol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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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플라레세타(PLARECETA)가 중소기업 명품마루 서울역점에 입점한다.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코레일과 IBK 기업은행이 공동 운영하는 중소우수기업 전용 판매장으로 코레일 관계자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 약 15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역에 위치한 명품마루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매장 중에서도 가장 많은 방문객 수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장소”라고 말했다.

명품마루의 취지는 코레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만을 선정하여 국내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널리 알리는데 있다.

㈜제이비피코리아 임홍석 대표는 “플라레세타는 미국, 대만, 러시아, 태국, 싱가폴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명품마루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소통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플라레세타 7종 전 제품에 포함된 주 성분은 1954년부터 태반제제를 연구한 글로벌 제약 기업 JBP(Japan Bio Products Co.,Ltd.) 일본 본사로부터 수입된 프리미엄 태반이다. 태반에는 아미노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지질, 당질, 뮤코 다당류, 핵산, 효소, 세포증식인자, 활성 펩틴 등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플라레세타의 모든 제품은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나노 리포솜 기술이 적용돼 있다.

한편, ㈜제이비피코리아의 플라레세타는 명품마루 서울역점 입점과 함께 중국의 최대 B to C업체인 '타오바오'와 롯데닷컴에서 운영하는 역직구몰 '글로벌 롯데닷컴'에 입점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