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 국내 원전 10기에 계측기 공급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7-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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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 한국수력원자력에 154억 원 규모의 계측기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우진은 전일대비 3.26%(200원) 오른 63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우진은 한수원과 154억4093만원 규모의 노내핵계측기(ICI, In-Core Instrument) 통합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신고리 1, 2호기 및 신월성 1호기, 한울 3, 4, 6호기 등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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