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9월 결혼+임신 14주차 고백'…결혼설 부인 하루 만에 입장 번복한 이유는?

입력 2017-07-13 15:09수정 2017-07-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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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4개월 깜짝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시영은 "기사로 접하는 것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운을 뗐다.

이시영은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로 했다"며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임신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시영은 "드라마 '파수꾼' 촬영이 한창일 때 이 사실을 알게 돼 너무 갑작스러워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했지만 새 생명이 찾아와 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 그렇지만 스케줄도 바빴고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피해를 입을까 봐 저와 남편 될 사람 말고는 스텝, 가족, 회사에조차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고백했다. "거의 매일 밤을 새우고 액션과 와이어 신이 많아 결코 스케줄이 쉽지 않았으나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아기를 보며 저 역시도 갈수록 용기가 생겼다. 어떤 촬영보다 더욱 긍정적으로 즐겁게 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글을 올리기 전에 드라마 감독님, 무술 감독님, 현장 스텝들, 회사 모두에 직접 소식을 전했는데 오히려 미안해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더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언급했다.

또 이시영은 전날 결혼 소식이 보도됐는데도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드라마 끝난 다음날 가족들과 얘기해 결혼식 날짜를 조금 급하게 결정했다"며 "드라마 방영 중 제 사적인 소식이 알려지는 건 작품과 그 작품을 함께하고 있는 배우분들에게 옳지 않다고 생각해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한편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영은 지난해 가을부터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와 열애 중으로, 예비신랑은 서울 강남의 유명한 음식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함과 진심이 묻어난다", "맘고생 많았겠다", "이제 운동 못 하는 거냐", "소중한 생명 데리고 와이어 신이라니", "겹경사 정말 축하한다", "눈물이 핑 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시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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