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여사친' 정준영·고은아, 수영장 데이트 포착…고은아 비키니 자태 '시선 강탈'

입력 2017-07-12 10:48수정 2017-07-12 10:56

(출처=SBS)

'남사친 여사친' 고은아·정준영이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고은아·정준영은 12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파일럿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에서 허니문 체험에 나선다.

이날 고은아, 정준영은 이국적인 풍경의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여느 신혼부부와 같에 썬배드에 누워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수영장 안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비키니를 착용한 고은아의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남사친 여사친'은 핫 트렌드인 '남자사람친구'와 '여자사람친구'가 '친하니까 쿨하게, 묘하지만 부담 없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 해보는 여행 관찰 예능이다.

정준영·고은아 외에도 김종민·신지,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이 출연하며, 실제 신혼여행처럼 침대가 하나인 같은 방을 사용하는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