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본고장 호주로 오세요" 웰하우스, 시드니 건축 기행

입력 2008-01-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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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웰빙 전원주택 전문회사 '웰하우스'가 2008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하우스를 통해 전원주택 건축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4박5일간 꿈과 낭만의 '호주 시드니 건축기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시드니 건축기행은 전원주택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호주의 웰빙 주택문화를 직접 눈으로 경험하고 건축전문가들과 동행해 생생한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시드니는 지역적인 특성상 도시라 하더라도 중심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자연 녹지가 형성돼 있다. 집 현관문만 열어도 키 큰 나무와 화려한 꽃들, 야생 새소리가 들리며 공기도 무척 좋다.

특히 웰빙을 찾아 돈과 시간을 들여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도 생활 속에 그대로 녹아 있어 여유로운 노년기를 보내기에 더 없이 좋은 여건이다.

이번 답사에서는 호주의 부촌으로 유명한 '더블베이' 주택단지를 시찰할 뿐만 아니라 △'스탁랜드(STOCK LAND)' 주택단지△ '홈부쉬' 목조주택 단지 △전원주택단지의 꽃 '블랙퍼스트'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펼쳐진 선진 주택문화를 접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

이벤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ellh.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2-589-0011~2)로 문의 하면 된다.

행사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선착순 15명에 한해 2월중 건축기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명제근 웰하우스 대표는 "이번 호주 건축 기행은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유익한 친환경 문화체험을 제공할 것"이라며"시드니의 경우 인구 30∼40%에 육박하는 동양인들이 가꿔 놓은 웰빙 주거문화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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