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10일 오전 서울 남대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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