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꿈의 데뷔 무대 '프리미어 쇼콘' D-31…인터파크티켓서 12일 팬클럽 선예매·13일 일반 예매!

입력 2017-07-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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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데뷔 무대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이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12일 팬클럽 선예매, 13일 일반 예매가 실시된다.

7일 CJ E&M에 따르면 워너원은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무대를 펼친다.

공식팬클럽의 선예매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진행되며, 현재 모집 중인 워너원 공식팬클럽 회원에 한해 1인 1매 구입이 가능하다. 선예매 시에는 워너원 공식팬클럽 가입 시 사용했던 인터파크 아이디로 로그인 후 예매하면 된다.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동일하게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한 경우에도 일반 예매를 통해 추가 1매씩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워너원 데뷔 앨범의 신곡들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워너원의 데뷔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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