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7일,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7-07-07 15: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7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40억 원을, 기관은 317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386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270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억 원을, 기관은 16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4원(-0.28%)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75%), 중국 위안화는 170원(-0.27%)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640억 원 / 기관 +317억 원 / 외국인 -1386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270억 원 / 외국인 -4억 원 / 기관 -164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하이제2호스팩(+30%)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보험(+1.72%), 탄소 배출권(+1.28%), 통신(+1.17%), 2차전지(+1.04%), 금(+1%)

하락 테마: IT(-2.04%), 자전거(-1.86%), 자동차(-1.66%), 수산업(-1.16%), 풍력에너지(-1.13%)

[주요종목]

상승 종목: 현대시멘트(+16.17%), 골드퍼시픽(+14.78%), 엔피케이(+13.56%), 엔케이(+11.48%), 일진머티리얼즈(+10.56%), 광진윈텍(+9.63%), 하이제3호스팩(+9.16%), 하나니켈2호(+8.32%), 백금T&A(+8.09%), 멕아이씨에스(+7.82%)

하락 종목: 제미니투자(-23.5%), 오리온홀딩스(-16.07%), 하이셈(-11.84%), 디에스케이(-11.11%), 유안타제1호스팩(-10.85%), 케이프이에스스팩(-10.53%),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10.39%), KH바텍(-8.7%), SK증권우(-7.89%), IBKS지엠비스팩(-7.7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보험 346.85억 원, 서비스업 322.00억 원, 전기·전자 244.63억 원, 금융업 213.85억 원, 철강및금속 133.3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음식료품 -503.38억 원, 제조업 -308.83억 원, 운수장비 -241.79억 원, 증권 -126.63억 원, 화학 -104.3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운수창고 232.82억 원, 철강및금속 221.29억 원, 운수장비 154.24억 원, 증권 128.64억 원, 서비스업 126.1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1,759.89억 원, 제조업 -1,513.91억 원, 금융업 -175.74억 원, 의약품 -166.69억 원, 유통업 -104.5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 187.55억 원, 제약 112.92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52.58억 원, 방송서비스 50.73억 원, 의료·정밀기기 36.9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인터넷 -288.39억 원, IT S/W & SVC -277.82억 원, 코스닥 IT 지수 -248.45억 원, 금융 -87.35억 원, IT부품 -43.4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기계·장비 56.07억 원, 인터넷 45.69억 원, IT S/W & SVC 39.04억 원, 반도체 28.86억 원, 제조 22.46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의료·정밀기기 -44.48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31.54억 원, 방송서비스 -29.49억 원, 금융 -29.49억 원, 유통 -17.20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