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인도의 신비, 울금진액' 출시

입력 2008-01-02 11:53

  •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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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건강 기능성음료 '인도의 신비, 울금진액'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인도의 신비, 울금진액'은 울금의 원산지인 인도산 울금액기스 0.5%, 사과과즙 5%가 첨가돼 있으며 110ml 1캔에 커큐민 성분 30mg을 함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커큐민은 간기능 개선과 항암 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울금은 생강목 생강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강황의 뿌리로,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는 간장의 해독을 촉진하고 담즙분비 및 이혈작용이 뛰어나다고 기록하고 있다.

단맛을 싫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결정과당을 사용했으며 고급스럽고 휴대성이 높은 110ml 신용기 NB캔을 도입했다.

가격은 110ml NB캔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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