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가 삼성전자가 빅스비를 탑재한 스마트스피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7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날보다 2.11% 오른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자사 디지털 음성비서 서비스 ‘빅스비’를 탑재한 스마트스피커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사에 ODM은 물론 OEM까지 하고 있으며 매출에 약 20%대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남전자는 이외에도 방수/방진 설계기술, 고음질 Acoustic 핵심기술, 홈씨어터 Platform인 Dolby Atmos Soundbar 기술, HRA 고음질 WiFi Multiroom Speaker 기술 등 신규 기술 확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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