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대보도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히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이 사실을 긴급 보도했다.
WSJ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해 미국을 위협하려는 시도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한 사실을 전했다. 북한은 이날 발사한 미사일을 화성-14라고 이름 붙였으며 정점 고도 2802㎞까지 상승해 933㎞의 거리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WSJ은 이날 북한의 중대발표가 미국의 독립기념일 날 이뤄졌다고 전했다.
북한이 중대보도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히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이 사실을 긴급 보도했다.
WSJ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해 미국을 위협하려는 시도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한 사실을 전했다. 북한은 이날 발사한 미사일을 화성-14라고 이름 붙였으며 정점 고도 2802㎞까지 상승해 933㎞의 거리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WSJ은 이날 북한의 중대발표가 미국의 독립기념일 날 이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