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北 미사일 관련 NSC 전체회의 직접 주재

입력 2017-07-04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1시 30분 상임위 이어 12시부터 전체회의로 전환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낮 12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고받고 NSC 상임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상임위는 정 실장 주재로 11시30분 열렸으며 12시부터는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전체회의로 전환된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전체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추가로 참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