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4종 출시...'쥐띠 마케팅' 펼쳐
신한은행은 2008년 쥐띠해를 맞이해 쥐띠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골드마우스 페스티벌'을 펼친다.
내년 1월 한달 동안 4가지 신상품(골드마우스 정기예금, 골드마우스 적립예금, PGA파생정기예금, Tops기업적립예금)을 가입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골드리슈' 통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쥐띠 고객의 경우 0.1%의 금리를 우대할 방침이다.
골드마우스 정기예금은 1월 한 달동안 5000억원 한도로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기간별 기본금리는 1년제 연 6.4%, 2년제 연 6.5%, 3년제 연 6.6%다.
골드마우스 적립예금은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다.
PGA파생정기예금 은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하며, 지수상승률이 20%이내일 경우 참여율 100%가 적용되어 최고 연 20%를 제공한다. 또한 코스피200지수가 급등해 장중기준 1회라도 20%초과 상승한 경우 연 1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Tops기업적립예금은 기업 고객을 위해 차별화하여 선보이는 적금으로서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5년 이내이며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으로 가입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골드마우스 페스티벌을 통해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 및 목돈마련 욕구가 충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