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하면서 기행문 첨삭까지...'논술 테마여행'

입력 2007-12-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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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세중투어몰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교육까지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 동안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을 여행하는 '그랜드 투어' 상품은 관광 외에도, 여행 내내 논술 전문 선생님이 함께 동행한다. 여행하며 느낀 점을 기행문으로 매일 작성하면 선생님의 첨삭 지도를 받게되는 논술 테마여행이다.

엘림에듀의 논술 전문 교사와 함께 로마 건국의 시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탈리아 바티칸, 피렌체, 베네치아는 물론,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전망대, 베르사유 궁전, 몽마르뜨 언덕, 사크레쾨르 성당, 노틀담 대성당, 샹트사펠 등 길고 긴 백년 전쟁의 역사를 간직한 프랑스를 관광한다.

또한 빅토리아 여왕과 대영제국의 전성시대가 펼쳐졌던 영국의 런던과 옥스퍼드까지 차례대로 둘러보게 된다. 매일 기행문을 1편씩 작성하고 논술 전문 교사의 첨삭지도와 함께 발표와 토론 등 논술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그 밖에 해외 유학이나 해외 유명학교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미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탐방 10일' 여행을 떠나보자.

예일대학, 하버드대학, MIT, 시라큐스대학, 코넬대학, 조지타운대학, 펜실베니아대학, 프리스턴대학 등 미국의 유수의 대학을 탐방한다. 뉴욕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과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야경 관광까지 포함돼 있다.

▲세중투어몰이 선보인 '그랜드투어'는 2월 15일, 22일에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일반 409만원, 12세 미만은 359만원.

'미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탐방 10일'은 매주 금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23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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