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원과 경기북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자 북한강 수계 댐들이 올해 처음으로 수문을 개방했다. 3일 경기 하남시 팔당댐에서 시민들이 11m 높이로 열린 수문 5개에서 초당 3529t의 물이 방류되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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