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원형 타운하우스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분양

입력 2017-07-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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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소형타운하우스, 정원이 있는 테라스하우스인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의 견본주택이 열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용인동백신도시 블록형단독주택지에 들어서는 동백 라온프라이빗타운하우스는 지상 2~3층, 전용 84㎡ 총 133가구로 구성된다. 각 세대별 개인정원이 있고, 독립된 주차공간은 물론 개별 옥상정원까지 주어지며, 단지 내 주차게이트는 물론 첨단 방범시스템, CCTV 등 아파트와 동일한 관리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기존 단독주택의 문제점까지 해소할 수 있다.

전원형 타운하우스로 설계된 동백 라온프라이빗 타운하우스의 각 세대별 개인정원에서는 BBQ파티, 캠핑이 가능하며 마당, 전용테라스, 다락방 등이 서비스공간으로 제공되어 세대별 실사용 면적이 최대 220㎡(약 68평)이다.

인근에 백현초, 백현중•고교가 있고, 시립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지 인근 석성산과 저수지,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녹지인프라도 갖췄다.

시행사 (주)하나자산신탁, 시공사 라온건설(주)이 맡은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아침에 일어나 잔디에 물을 주고, 정원을 다듬으며 이웃과 인사를 나누는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릴 법한 예쁜 단독주택, 전원주택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라며, "특히 용인 동백 신도시라는 쾌적한 입지조건임에도 4~5억 원대의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분양조건이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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