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신규계좌 개설하면 "8년간 수수료 무료"

입력 2017-07-03 11:12

미래에셋대우는 3일부터 8월 말까지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미래에셋대우 계좌가 없던 고객이 다이렉트플러스를 통해 신규계좌를 개설하면 2025년말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렉트플러스는 스마트폰이나 방문예약신청으로 쉽게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계좌개설시 1만원, 계좌개설 후 10만원 이상 거래시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여름 휴가철 시즌을 맞아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최대 6박 7일의 해외여행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 모두투어 여행패키지(5종)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계좌개설과 동시에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