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빙데이’에 이어 최종일 경기에서도 망가졌다.
전인지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퍼팅부진으로 버디없이 보기만 4개 범해 합계 3오버파 287타(73-66-73-75)를 쳐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54위로 밀려났다.
2라운드에서 60타대를 치며 공동 1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으나 전체적인 샷이 말썽을 부리며 이날까지 회복하지 못했다.
(사진=PGA of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