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휴대전화 개통 업무 중단'이 시작된 2일 서울 영등포 지하상가의 휴대폰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월 2회(매월 2, 4주 일요일) 이동통신 직영점이 대상이었으나 전 유통점으로 확대됐다. 다만 일반영업활동은 기존처럼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과 신정, 설, 추석 당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은 개통할 수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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