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4000억원 규모 유증

입력 2017-06-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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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종속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4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는 보통주 714만2858주로, 대상은 아이엠엠로즈골드3사모투자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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