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은 2008년 연초를 대비한 선물투자 전략으로 자신만의 시황분석법인 新시간개념에 의해 "연초랠리는 최근 시장이 선물지수 기준으로 규칙적인 고점 돌파를 진행함으로써 이미 상승 추세 진입이 이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新시간개념이란 상승과 조정, 하락과 반등의 흐름은 금리/환율/유가 등 외부적 변수의 문제가 아닌, 시장을 컨트롤하는 주체에 의해 움직인다는 논리로 12월 18일 오전 시초가 저점을 기준으로 19, 24, 27일 3번에 걸친 규칙적인 장중 전고점 돌파가 이뤄져 상승추세가 확인됐기 때문에 연초 장세는 상승추세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을 수립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독립선언은 이러한 패턴은 "전형적인 상승추세의 특징"이라고 설명하며, "2008년 개장일인 1월 2일의 경우에도 고점돌파가 예상돼 결국 연초 시장은 선물지수 기준으로 2000P 돌파 시도가 이뤄지는 강세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에 맞춰서 현재 독립선언의 회원들은 21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상승 추세를 확인하고 매수 포지션을 구축, 현재까지 상승장으로 인한 수익을 바탕으로 보유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독립선언은 선물투자는 위험성이 높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시황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선물투자야말로 시장의 급등락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1순위 투자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 11월 하락장에서도 新시간개념을 통해 13P(30%)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을 예로 들었다.
또한 독립선언은 "주식투자 역시 시황의 흐름을 판단하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미 연초랠리는 상승추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상승장에서 가장 큰 시세분출이 기대되는 증권, 보험 업종이 증시를 주도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밖에도 독립선언은 개인투자자의 안정적인 선물투자 전략 수립을 위해 자신의 증권방송에서 반드시 고수하고 있는 두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확인되지 않은 추세에서의 오버나잇은 금지한다는 것. 상승, 하락추세가 분명하게 확인됐을 경우에만 매수 포지션을 구축,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둘째, 단기거래시에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손절매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와 관련 독립선언은 2P(5%) 손절매 원칙을 고수한다.
한편,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은 하이리치의 '전문가별 증권방송'을 통해 실전투자와 교육은 물론, 정확한 지수 예측으로 상승이든, 하락이든 구체적인 매매포인트를 제시해 주고 있어 투자 고수에서부터 선물매매에 대해 전혀 모르던 초보 회원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손쉽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정확한 포지션을 확립한 후 매수, 매도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리딩에 따라 하기만하면, 각자 매수 규모의 차이만 있을 뿐 주식처럼 각자의 실력차에 따른 수익격차도 없는 강점을 지니고 있어 독립선언의 증권방송은 안정적인 고수익 방송으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립선언은 하이리치 전문가별 증권방송을 통해 월~금 08:30~09:30/13:40~15:00, 두 타임에 걸쳐 선물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월~목, 일요일 선물투자기법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