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반발 티타늄 소재…이젠 비거리도 자신감
역시 남자는 비거리. 필드에 나서면 골퍼들의 소원은 시원스럽게 한방 날리는 것이다. 프로골퍼처럼 흉내 내서 온 힘을 동원해 샷을 날리지만 비거리는 시원치가 않다.
사실 비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키가 크고 근력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 여기에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그만큼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때문에 골퍼들은 수시로 드라이버를 바꾼다. 오직 장타만을 위해서.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남보다 거리가 더 나면 그것으로 대만족이다.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대표이사 이민·www.asagaogolf.co.kr)가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500PCS)을 출시해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클럽은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의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강도 경량 티타늄인 ‘XAT902’를 개발해 반발계수 0.94 이상의 초고반발 성능으로 이전 모델보다 한층 진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소울 부분에 ‘아사가오’만의 자개 무늬를 레이저로 각인해 웅장하고도 우아한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사가오만의 공법인 ‘2피스 정밀 주조 & 페이스 컵’을 적용해 안정적인 스윙 밸런스를 실현하였다. 또한 솔 내부에 2개의 웨이트 바를 장착한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 확보에 이상적인 탄도를 만들었으며 페이스의 유효타구 면적을 넓혀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프라우디아 24K 드라이버는 비거리가 아쉬운 시니어 골퍼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이 클럽은 파워가 약한 중·장년 골퍼들을 위한 것으로 무엇보다 치기 편하다. 특히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것이 아사가오 측 설명이다.
경쾌한 타구음과 타구감과 함께 부드럽게 쭉 뻗어나가는 안정적인 장타를 구현한 ‘프라우디아’ 컬렉션은 쉽고 빠르게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시니어 골퍼나 여성 골퍼들에게 매혹적인 클럽이 될 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사가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02-564-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