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150.2km) 완전 개통일인 30일 오전 강원 인제군 내린천휴게소에서 개통식 행사를 준비하는 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 완전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175km에서 150km로, 주행시간은 2시간 1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줄어든다. 서울-양양 간 통행료는 1만 1,700원 이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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