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휴가철 특별할인 골프패키지 판매

입력 2017-06-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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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몽베르CC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개최지로 잘 알려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연진)의 가는 길이 빨라졌다.

이는 경기북부의 남북을 잇는 첫 고속도로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30일 개통한 것에 따른 것.

201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5년만에 개통한 이 고속도로는 서울시 경계인 구리시 토평동∼포천시 신북면 44.6㎞ 본선 구간과 포천시 소흘읍∼양주시 회암동 6.0㎞ 지선 구간으로 구성된 총 50.6㎞ 도로다.

이 고속도로는 구리·남양주·의정부·포천·양주 등 경기도 5개 시와 서울시 중랑구 등 6개 지자체를 통과한다. 본선구간 44.6㎞ 중 소흘JCT까지 30.5㎞는 왕복 6차로, 소흘JCT에서 신북IC까지 14.1㎞는 왕복 4차로다.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나들목(IC) 11개와 분기점(소흘JCT) 1개를 설치했다. 나들목은 남구리·중랑·남별내·동의정부·민락·소흘·선단·포천·신북 등 본선구간 9개와 옥정·양주 등 지선구간 2개가 각각 설치됐다.

경기 포천시 산정호수 인근에 자리잡은 대유몽베르는 명성산과 망무봉 등 수려한 산세(山勢)와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36홀 대유몽베르는 한국10대, 아시아100대,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선정된 명문클럽으로 딤채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유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대유몽베르는 휴가철을 맞아 특별할인된 2박3일, 3박4일 골프 패키지을 선보였다.

▲7, 8월의 휴가철 골프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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