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게 문 활짝 열린 명동 거리

입력 2017-06-29 17:46수정 2017-06-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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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호기 폐기로 올 여름 전력수급 불안정이 우려되는 가운데 29일 서울 명동거리의 상점들이 출입문을 열어놓은 채 냉방을 하며 영업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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