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스파크와 말리부는 디자인과 상품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아 각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특히, 감각적이고 독특한 소재의 새로운 광고로 제품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을 심사위원들은 높게 평가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스파크와 말리부는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쉐보레를 대표하는 핵심 차종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제품의 뛰어난 상품성을 널리 알리고 품격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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