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과 쌀 기부

입력 2017-06-22 10:00수정 2017-06-22 11:11

▲사진설명=지난 20일 대도산업건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재복 대도산업건설 대표와 진용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표가 후원금과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자녀 이대우군의 첫 돌을 맞아 돌 잔치 축하금 전액과 쌀 화환을 기부하기로 한 것.

이 대표가 기부한 후원금 2천 만원과 쌀 240kg은 무연고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금과 쌀은 무연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 대표는 “부모가 아이에게 할 수 있는 많은 선물 중에 ‘나눔’이 가장 귀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아이가 자라나면서 나눔의 가치를 마음에 품고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후원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