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역~상암DMC역까지 35분 소요 … 주변에 산업단지… 부동산 규제 없어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 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산역에서 급행열차를 타면 상암DMC역까지 35분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다.
2020년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파주~일산 구간 개통 가능성도 있어 교통 호재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보 통학 거리에 문산동초, 선유중이 위치해 있다. 당동산업단지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LG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를 풍부히 갖춘 것도 장점이다.
문산 일대에서는 최초로 59A㎡ 타입에 4베이 구조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파우더룸 등을 갖춘 공간 구성도 눈에 띈다.
동문건설 분양 관계자는 “파주는 부동산 규제 대상지역에서 벗어나 재당첨이나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없으며, 미분양 가구 수도 적어 신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단지 구성이나 인테리어 등을 파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으로 만들어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을 리딩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