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및 지갑 제조업체 주노콜렉션이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주노콜렉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며 매매거래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9년 6월 설립된 주노콜렉션은 핸드백과 지갑 등 가죽 제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38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당기순이익 9억7100만 원을 달성했다.
김용 대표이사(46.88%) 외 1인(52.61%), 세미티에스(42.87%)가 주요 주주로 있으며 평가가격은 1935원, 주당 액면가는 500원, 지정자문인은 KB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