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유모차 하비, 2차 사전 예약 판매 시작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의 차세대 교감형 유모차 하비가 국내 론칭 3개월 만에 콜블랙, 스틸그레이 등 인기 컬러를 중심으로 완판을 기록하며, 오는 26일까지 2차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하비는 4휠 독립 서스펜션, 침대형 버켓시트, 양대면 시트 전환, 각도 조절형 풋레그 레스트 등으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인 디럭스 유모차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한 개의 본체로 2명의 아이를 함께 태울 수 있는 트랜스폼 시트 옵션으로 연년생 혹은 쌍둥이 출산 예정자들에게도 유용하다.

금번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트 높이 조절을 돕는 하이 어댑터를 비롯해 신생아 양면 패드, 오거나이저 등 총 8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세피앙 심경식 마케팅 그룹장은 “하비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의 교감성을 높인다'는 컨셉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육아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비는 6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평촌점, 광복점, 수원점, 대전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 대구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7곳에서 시승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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