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中企근로자 자녀 치료비 지원
기업은행은 주문형 특화상품인 '성공날개 기업사랑보험' 판매로 조성한 기부금 1700만원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난치병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은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거래기업, CEO 및 임직원의 성공을 기원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흥국쌍용화재보험의 '성공날개 기업사랑보험' 초회보험료의 5%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보험회사와 파트너쉽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쓰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공공성과 보험의 이웃사랑 정신을 결합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