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텔레콤, 양적+질적 성장 기대 '상한가'

입력 2007-12-24 09:23

  • 김영진 기자 yjkim@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동양텔레콤이 양적인 팽창과 질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동양텔레콤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5%(245원) 상승한 189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동양텔레콤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5.8%가 증가한 55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0%, 675%가 증가한 17억원, 5억원을 예상했다.

대우증권 정근해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26.8배로 시장 대비 낮지 않은 모습이며 내년부터 기존 사업에서 신규 카드리더기와 홈네트워크 사업의 성장으로 인해서 단계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재 동양텔레콤의 매도상위 증권사는 대우증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관세 전쟁 속 2차전지의 미래, K배터리 수혜 가져올 '이것' ㅣ 이창환 iM증권 영업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관세 전쟁 속 2차전지의 미래…K배터리 수혜 가져올 '이것'은?
  • [찐코노미] 관세 전쟁 속 2차전지의 미래…K배터리 수혜 가져올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