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하우스, 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폴더매트 스노우파레트 프리' 런칭

입력 2017-06-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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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 매트 전문기업 크림하우스가 매트 틈새 먼지 관리를 해결한 신제품 스노우파레트 프리를 오는 19일 런칭한다.

놀이방 매트는 주로 바닥에서 생활하는 국내 거주지 특성상 아이가 있는 집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폴더 매트의 경우 접히는 제품의 특성상 매트 사이 틈새 부분에 낀 먼지 관리가 소비자들의 고민 중 하나였다. 아기 엄마들의 의견을 모아 이번에 출시하는 스노우파레트 프리는 폴더매트의 구조를 변경하여 매트 상반부에 빈틈을 없애는 공정으로 제작되어 청소와 관리가 쉬운 것이 최대 장점이다.

더불어 식물 성분이 함유된 원단을 사용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롭다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이한우 크림하우스 이사는 “앞으로도 크림하우스는 놀이방매트를 찾는 소비자들의 주요 니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라면서, "특허나 실용신안등록을 통해 자사 고유의 디자인과 형태에 대해서는 법적인 보호를 받으며, 유사상품 방지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노우파레트 프리 런칭을 기념해 19일부터 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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