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종훈, 황하나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최종훈(27)이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23)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종훈의 황금 인맥이 눈길을 사고 있다.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최근 공개한 SNS 사진들 속에서 연예인, 유명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소문난 최종훈은 빅뱅 승리, 배우 박한별과 필드에 함께 나선 모습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조보아와는 밀착 포즈로 친근함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외의 친분도 있었다.
과거 박유천의 예비신부 SNS에는 씨엔블루 이종현, FT아일랜드 최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황하나는 최종훈과 장난스러운 제스처로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4일 디스패치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열애 중이라며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일본 거리를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담겨 있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