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는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5주를 동일 액면금액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자본금은 336억4600만 원에서 67억2900만 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9월 5일이다. 거래소는 아비스타가 10% 이상 감자를 결정해 14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밖에 아비스타는 제3자배정으로 4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