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스가 1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불발 소식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분 현재 모티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8%(170원) 하락한 965원을 기록중이다.
사흘연속 하락세며 이중 이틀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 모티스는 지난달 20일 타법인 출자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결정했던 16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주금미납입에 따라 유상증자가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당시 배정대상자로는 김용기씨를 비롯한 다수의 개인투자자와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등이 참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