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아이, 前 임원 및 3자추정 87억 횡령

입력 2007-12-21 08:13

조남호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티티씨아이는 21일 전 임원 및 제3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보아스 등 업무무관 업체 및 개인명의로 회사자금 78억8100만원과, 자회사 젠컴 USA 자금 8억2700만원 등 총 87억원을 무단 인출한 횡령·배임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관계기관에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향후 관련자는 관계기관의 조사에 의해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 1.

  김수현, 계속되는 손절 후폭풍…프라다도 계약 해지 "본사의 결정"

• 2.

  故 김새론 母, '가세연' 통한 입장…"딸 거짓말한 적 없어, 전 국민에 집단 따돌림"

• 3.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

• 4.

  하락장에도 선방 중 ‘XRP’…글로벌 사업ㆍSEC소송ㆍETF 등 긍정 전망 영향

• 5.

  '미스터트롯3' 김용빈ㆍ손빈아 등 TOP7의 새로운 시작…유선수엔터 매니지먼트

• 6.

  '금쪽' 이상인 첫째 子, 자폐 스펙트럼 진단…오은영 "주고받는 대화 안 돼"

• 7.

  에이미, 故 휘성 사망에 참담한 심정…"잘 가, 나의 소울메이트"

• 8.

  故 휘성, 16일 발인 전 영결식…소속사 측 "마지막 길 배웅해 달라"

• 9.

  [오늘의 주요공시] 삼성SDI·셀트리온 등

• 10.

  [내일날씨] 주말 포근하고 흐려…제주와 남부 지방에는 비 소식

뉴스발전소

•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