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하락 반전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6500원(3.12%)으로 상승했고,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와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는 각각 8만2000원(-1.68%), 9150원(-1.08%)으로 동반 하락했다.
범현대 계열주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2만4000원(-1.03%)으로 하락했고, 현대엠엔소프트도 4만6000원(-1.60%)으로 밀려났다.
또 의약 관련주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 원(2.56%)으로 반등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만1400원(-0.87%)으로 떨어졌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7만4750원(-0.33%)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가 1만1150원(-0.89%)으로 급등 뒤 조정에 들어갔으며 프로넥스와 이스타항공이 각각 2만6000원(-1.89%), 1만4000원(-3.45%)으로 내렸다.
반면,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4350원(2.87%)으로 올라섰고, 시스템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대우정보시스템이 8500원(2.41%)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