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브라질·베트남 주식 거래하면 3만원 쏜다

입력 2017-06-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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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12일 해외주식 거래 국가 확대를 기념해 해외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주식을 국가별로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150명(국가별 선착순 50명)에게 3만원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미래에셋대우의 주식 거래 가능 해외국가는 지난달 29일 개시한 브라질을 포함해 총 33개국이며, 이 중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총 6개국으로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이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GBK추진본부장은 “해외주식 거래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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