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가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신청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영만 금감위 대변인은 "HSBC가 지난 17일 외환은행 지분 51%를 인수하기 위한 신청서를 금감위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홍 대변인은 그러나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에 대한 재판결과가 마무리된 후 매각심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HSBC가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신청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영만 금감위 대변인은 "HSBC가 지난 17일 외환은행 지분 51%를 인수하기 위한 신청서를 금감위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홍 대변인은 그러나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에 대한 재판결과가 마무리된 후 매각심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