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26·한화)과 15언더파 201타 동타...연장 5차전서 파를 잡아 보기를 범한 이정은6(21·토니모리)을 제치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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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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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코스(파72 652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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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김지현(26·한화)과 15언더파 201타 동타...연장 5차전서 파를 잡아 보기를 범한 이정은6(21·토니모리)을 제치고 우승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코스(파72 652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