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스낵 '경기미인과 자색고구마군' 출시

입력 2007-12-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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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업체 기린이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쌀과자 '경기미인과 자색고구마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경기미인과 자색고구마군'은 국내산 경기미와 컬러 푸드로 각광받는 자색 고구마를 주원료로 한 스낵과자다.

먹기 좋은 크기에 자색 고구마 천연의 보라 빛을 띄고 있으며, 바삭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기린은 기존 쌀과자 매니아층이 어른에 집중해 있어 이번 '경기미인과 자색고구마군'은 쌀과자 수요층을 보다 넓히고자 제품 패키지도 감각적으로 구성했다.

기린의 이영재 마케팅 팀장은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기 위해 포장을 깔끔한 흰 바탕에 눈에 띄는 보라색 캐릭터를 사용해 디자인했다"며 "'경기미인과 자색고구마군'은 자색 고구마의 기능적인 부분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쌀과자로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00g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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