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엠카운트다운 '열어줘' 영상 조회수, 하루 만에 57만 돌파…'폭발적 반응'

입력 2017-06-09 09:07수정 2017-06-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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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 '낙(KNOCK)'팀의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 조회 수가 9일 오전 현재 57만 건을 돌파했다.

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 유선호, 임영민, 주학년, 타카다 켄타 등 '낙'팀은 전날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열어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당일 오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들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엠카운트다운' '프로듀스 101'등이 등장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 2' 콘셉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낙'팀에게는 '엠카'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졌다. '엠카' 무대에 선 강다니엘과 강동호는 특유의 섹시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여성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고, 임영민은 흑발 헤어스타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유선호와 주학년은 여전한 미소년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김용국은 센터답게 눈에 띄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타카다 켄타는 거침없는 랩 실력으로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엠카' 무대를 본 팬들은 "늑대미 뿜뿜", "이 팀 그대로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다", "멤버들 미모 오늘도 열일했다", "얘네들이 어벤저스 조네", "강다니엘은 붕대도 콘셉트같이 소화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연습생들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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