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이틀간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mm로 평년 292.7mm의 56%수준이다. 8일 경기 안성시 금광저수지의 갈라진 바닥에 갈길 잃은 작은 배 한 척이 멈춰 서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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