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2' 유선호, 엠카운트다운 출근길 포착 '마스크 뚫고 나온 우월한 비주얼'

입력 2017-06-08 15:58수정 2017-06-08 16:14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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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im****, to****)

'프로듀스 101 시즌2' 유선호의 '엠 카운트 다운' 출근길이 포착됐다.

8일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엠 카운트 다운' 유선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net 사옥으로 들어서고 있는 강동호와 유선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다. 다소 흐릿한 모습이지만, 멀리서도 눈에 띄는 비주얼로 강동호와 유승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유선호의 모습이 클로즈업된 채 담겨 있다. 유선호는 올블랙 패션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기럭지와 미모는 감춰지지 않았다.

날렵한 턱 선과 오똑한 코는 남성미를 물씬 풍겼으며,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호와 유선호는 8일(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 다운' 특별 무대에 선다.

이날 '엠 카운트 다운'은 지난 2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Knock'팀의 열어줘 무대가 그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